명륜진사갈비 강릉 유천점


▲ 명륜진사갈비 강릉 유천점 이화채 대표는 6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 명륜진사갈비 강릉 유천점 이화채 대표는 6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애로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본사에서 지원한 임대료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착한 가맹점주가 있어 화제다.

명륜진사갈비 강릉 유천점(대표 이화채)은 6일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명륜진사갈비 본사에서 매출감소 등 큰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돕기 위해 지원한 업소 임대료 전액이다.

본사에서는 점주들의 애로를 살피고,점주는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착한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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