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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내 한국·중국 방문한 취재진 등 MLB 구장 출입 제한"

MLB 사무국, 코로나19 추가 대응책 발표

연합뉴스 2020년 03월 08일 일요일
▲ A fan adjust his mask during a spring training baseball game between the Arizona Diamondbacks and the San Francisco Giants, Monday, March 2, 2020, in Scottsdale, Ariz.(AP Photo/Darron Cummings)
▲ A fan adjust his mask during a spring training baseball game between the Arizona Diamondbacks and the San Francisco Giants, Monday, March 2, 2020, in Scottsdale, Ariz.(AP Photo/Darron Cummings)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 국가를 방문한 취재진의 구장 출입을 제한하는 예방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8일(한국시간) CBS스포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한국, 중국, 이탈리아, 이란 등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나19 고위험국가로 분류된 지역을 지난 14일 이내 방문한 취재진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MLB 시설을 찾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요청의 형태를 띠지만, 감염 확산을 우려해 사실상 이들의 MLB 구장 출입을 제한한다는 뜻이다.

MLB 사무국은 선수단 감염을 막고자 취재 방식 변경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테면 경기 전후 클럽하우스 취재를 제한하는 식이다.

북미아이스하키 리그(NHL)는 당분간 취재진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금지했다. 공식 기자회견만 이뤄진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7일 현재 지구촌 감염자는 9만9천명, 사망자는 3천386명으로 늘었다.

6일 현재 빅리그 3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플로리다주와 애리조나주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각각 9명, 5명 나왔다.

아직 시범경기가 취소되거나 빅리그 정규리그 일정이 영향을 받은 건 아니지만, MLB 사무국은 여타 메이저 스포츠 종목과 함께 CDC 등 보건 기구와 긴밀하게 협력해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MLB 사무국은 선수들에겐 팬들이 직접 건네는 볼과 펜을 받지 말고 악수도 하지 말라고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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