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8일 오후 1시30분쯤 홍천군 화촌면 풍천지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나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특수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의 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했다.산불은 오후 2시50분쯤 진화됐으며 진화인력은 뒷불감시 체제에 돌입했다.이번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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