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전성·정만호 후보 경선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박상진·이동기·최상용 후보 경선

[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도내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와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 대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고 4·15 총선 단수 공천 지역 30곳과 경선 실시 지역 2곳을 확정해 발표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경선에서는 전성·정만호 후보가 맞붙고,‘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서는 박상진·이동기·최상용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선을 지른다.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국민경선 투표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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