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73대를 보급한다.지원대상은 삼척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삼척인 법인·기업·공공기관 등이다.지원금액은 승용차의 경우 최대 1550만원이고,1t 트럭은 2830만원이다.올해부터는 장애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독립유공자 등을 비롯해 다자녀 가구,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 전기자동차 보급 물량의 20%를 우선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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