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재해·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교량 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군은 사업비 5100만원을 투입해 오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1일까지 원암2교,명파1교,운봉교,원암1교,원천5교 등 5개 교량은 정기 안전점검을,4월 10일까지 송정교와 원천4교 등 2개 교량에 대해 정밀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점검 결과 교량 시설물 균열·파손 등이 확인된 경우 2021년에 사업비를 확보해 보수·보강공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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