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 추진을 연장했다.당초 지난달 28일까지 사과와 배·단감 등을 대상으로 가입 신청을 접수받을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접수 기간이 연장됐다.이에 따라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영월농협과 한반도농협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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