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4·15 총선 원주갑 선거구에 단수 공천됐다.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장은 지난 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 8곳,경선 지역 8곳,우선 추천 지역 2곳 등 총 18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박 전 대변인은 지난 5일 원주갑 선거구 추가 공모를 통해 공천 경쟁에 가세했다.현역인 김기선 의원은 최근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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