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식(61·사진) 원주밝음신협 이사장이 신협 원주지역평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신협 원주지역평의회는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지역 신협 공동협의회로 지난 6일 정기총회를 통해 이 이사장을 평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원주·원주밝음·북원·대원·원주제일·원주참빛·서원주·횡성신협 등 8곳이 속해 있다.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매년 취약계층 서민금융지원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화재 피해를 입은 원주 중앙시장과 속초·고성지역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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