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던 20대 여성이 8일 강릉지역으로 자전거 여행을 왔다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가운데 동행 남성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천안 줌바댄스 강사워크숍에 참석했던 A(28세 여성·서울 관악구)씨가 남자친구와 함께 강릉 여행 중이던 8일 오전 8시35분쯤 양성 판정을 받아 강릉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A씨와 동행한 남자친구 B씨는 음성판정을 받았다.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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