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이양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9일 인제읍사무소에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 제21대 국회의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이양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9일 인제읍사무소에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 제21대 국회의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이양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9일 인제읍사무소에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 제21대 국회의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이양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9일 인제읍사무소에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21대 국회의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이양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9일 인제읍사무소에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당리당략을 떠나 인제군민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지난4년전 인제는 5개군이라는 거대 공룡선거구에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시·군과 묶이면서 선거때마다 느끼는 상실감과 박탈감은 매우 컸을 것”이라며“더이상 인제는 혼란을 겪어서도,군민들이 상처받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이번 선거구 획정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획기적인 인제군의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겠다”며“속초·고성·양양과 함께 설악권을 중심으로 한 이웃사촌으로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인제군의 발전을 위해△동서고속철도의 조기착공과 적기 개통△국도 31호선 대체노선의 개발△설악권 전체 체류형 명품관광도시의 관문과 거점지역으로 조성△군인가족 정주여건 개선 추진 등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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