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화천 사내파출소에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100만원과 편지가 든 봉투를 놓고 사라졌습니다. 익명의 기부자는 파출소로 전화를 걸어 ‘신분을 밝히고 싶지 않다’며 ‘기부금은 경찰에서 좋은 곳에 써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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