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는 9일 오후 정선 본사에서 제17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2개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 강원랜드는 9일 오후 정선 본사에서 제17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2개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 강원랜드 이사회가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을 900원으로 결정했다.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9일 정선 본사에서 제17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안 등 12개 안건을 심의해 원안 의결했다.이날 이사회는 연결손익기준 배당성향 54.52% 적용해 주당 현금배당을 900원으로 의결했으며,배당기준일의 경우 2019년 12월 31일이다.강원랜드 2019회계연도 재무제표는 총 매출액 1조5176억1200만원,당기 순이익의 경우 3356억1000만원이다.

▲ 강원랜드는 9일 오후 정선 본사에서 제17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2개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 강원랜드는 9일 오후 정선 본사에서 제17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2개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또 제2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안을 비롯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감사위원 선임의 건,2020년도 폐광지역 3개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기부금 지원안 등도 원안 의결하고 주주들의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키로 했다.한편 강원랜드는 오는 30일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예정이다. 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