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에서는 강원혈액원 직원들의 감염 여부와 발열 등 건강상태를 철저히 확인한 후 부대에 출입토록 했으며,채혈시 손 소독제 비치와 혈액원 직원은 물론 헌혈자도 마스크 착용 등 장병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군단은 코로나19의료·행정인력 지원과 대구·경북지역 돕기 자율모금 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군단 본부근무대 행정보급관 박주동 상사는“헌혈을 30회이상 해 헌혈은장을 받았지만,이번 헌혈은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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