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명 중 희망자·유증상자 대상
현재 시가 추산한 춘천지역 대구·경북 출신 대학생 규모는 517명이다.강원대가 3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림대 171명,한림성심대 3명,송곡대·폴리텍Ⅲ대 각 1명 등이다.바이러스 검사비가 18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필요 예산만 1억원에 달한다.시는 유증상자 또는 희망자에 한해 지원하는 대신 검사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춘천교대를 제외한 춘천지역 대학들이 16일 일제히 개강하면 각 대학들은 대구·경북출신 대학생 전원을 모니터링한다. 오세현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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