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이 자체 예산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취약계층에 사용하기로 했다.재단은 코로나19로 지역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자 내달 있을 창립 22주년 행사를 열지 않고 마스크와 라면,연탄 등을 구입해 지원키로 했다.마스크(5매),라면 1상자(20개),연탄(100장)세트를 총 7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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