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인 9번·16번 부부 확진자의 딸
17번째 확진자 A(41·여)씨는 9번(66)16번(67)확진자의 딸로,이들은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했다.지난 1일 검체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지난 9일 원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사를 진행,10일 확진판정됐다.일가족 중 코로나19로 첫 확진된 9번 확진자는 신천지 신도로 지난달 16일 태장동 학생관 예배에 참석했다.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이동 동선 등을 확인 중이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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