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촉진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태백사랑상품권 한도액 및 할인율을 오는 6월말까지 상향·확대 운영한다.

이달에는 월 최대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하고,할인율을 당초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카드형 지역화폐인 탄탄페이가 출시되는 4월부터는 구매한도 50만원,할인율 10%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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