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에 구급대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소방서 내 자원인력으로 구성된 강릉소방서 지원팀은 2인 1조,총 3팀으로 나눠 지난 달 21일부터 대구지역 현장에서 환자 이송 지원 및 검체이송,보건소 업무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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