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태백·정선선거구 김동완 예비후보는 11일 태백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척 도계 출신으로 누구보다 폐광지역의 아픔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국가 산업화의 기틀을 만든 숭고한 태백의 가치를 인정받게 하겠다”며 “폐특법 연장과 365세이프타운 국가 운영,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진폐재해환자 국가 지원 확대,강원랜드 치매 및 노인요양사업,슬롯머신 사업 확대 및 조기 추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폐광지역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춘천지검,영월지청 등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백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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