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11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에 조각공원,의암공원,약사수변공원,도립화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은 정원분야 사회진출을 꿈꾸는 청년에게 정원 조성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전액 국비로 진행된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조각공원 등에 직접 소규모 정원을 만든다.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5월11일부터 15일까지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