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춘천 출신) 규제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경환(홍천·횡성·영월·평창) 예비후보가 당내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당내 11개의 비상설특별위원회 및 구성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춘천 출신인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규제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민주당은 이날 21대 총선 공천이 확정된 예비후보자 58명을 정무직 당직자에 임명한 가운데 김경수(강릉) 예비후보가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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