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원주 메디아나 공장을 방문,강동원 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원주 메디아나 공장을 방문,강동원 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코로나19에 따른 특별연장근로를 인가받은 원주 문막 메디아나(대표 길문종) 업체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메디아나는 지난 5일 34명의 직원에 대해 특별연장근로 인가를 받아 오는 4월5일까지 28일동안 의료기기 긴급 추가 생산을 하고 있다.

▲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원주 메디아나 공장을 방문해 제품 공정 상황을 둘러보고 있다.
▲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원주 메디아나 공장을 방문해 제품 공정 상황을 둘러보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재갑 장관은 “메디아나 임직원들이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추가 연장근로를 감수하면서 코로나19 진단·치료 기기 긴급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치료,마스크 제조 및 방역용품의 신속한 공급 등을 위해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인가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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