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찰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하드래요·말드래요’ 자체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정선경찰서(서장 김문영)는 정선경찰 치안소식 카카오톡 채널과 홈페이지 등 온라인과 치안 협력단체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 자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캠페인은 강원도 사투리인 ‘하드래요(해요)’ 와 ‘말드래요(말아요)’를 사용했다.하드래요는 마스크 착용,30초 이상 손씻기,확진자 접촉시 신고, 말드래요의 경우 눈·코·입 만지기,허위사실 유포,마스크 사재기,해외여행 가기를 담고 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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