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체육회 민선 초대 김윤재 회장이 당선 이후 본격 활동에 나섰다.
김 회장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체육회 35개 회원종목단체를 3~4개 그룹으로 나누어 9차례에 걸쳐 회장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를 통해 회원종목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과 소통을 통한 상호간의 협력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한다.
김윤재 회장은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유대강화 및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흘리는 체육인들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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