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및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감자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12일 도청 공무원들이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및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감자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12일 도청 공무원들이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도와 강원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및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감자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감자판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농협 강원지역본부는 농협하나로유통 특판행사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특판행사 등을 통해 총 354t(14만3000박스)을 판매했다.

또 고객 사은행사,범농협 감자팔아주기,가족·친지 감자보내기 등을 통한 강원감자 팔아주기 운동으로 80여t을 판매 하는 등 강원감자 판매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강원감자의 재고는 1만1000t으로 제주,전라지역 햇감자가 생산되는 이달 말까지 판매하지 못하면 상품성이 저하돼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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