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2명과 차량을 운전하고 출장에 동행했던 다른 직원 1명 등 모두 3명을 급히 자가 격리하고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이어 이들이 근무하는 사무실도 폐쇄하고 방역 조치하는 한편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 직원 8명까지 자가격리 조치했다.다행히 이날 밤늦게 나온 검체 분석 결과 3명의 직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시는 자가격리했던 직원 중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격리해제 했다.직접 접촉자 2명은 규정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된다.김창삼
김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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