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식(63·사진)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13일 강릉 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홍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행정고시 합격 후 명주군청 시보와 도청 근무를 시작으로 국무총리실 제1차장 등을 역임했다.홍 후보는 “중앙에서 30년 정도 공직을 마치고,마지막으로 고향 강릉발전에 헌신 봉사하면서 현 정권의 실정 등 문제점에 대해 심판하기 위해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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