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3월 둘째 주 주말인 14일 영서와 산간 등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9∼0도며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전날 대비 8도이상 기온이 떨어지면서 춘천,철원,화천 등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휴일인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겠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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