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19대·20대 총선 이어 세 번째 리턴매치
[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미래통합당 원주을 선거구에 이강후 전 국회의원이 공천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이강후·김대현 후보 간 진행된 경선에서 이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 여론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를 적용했다.
원주을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게돼 19대·20대 총선에 이어 세 번째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이세훈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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