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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1인 4매씩 마스크를 지원한다.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임신부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임신부를 위해 마스크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부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로 보건소 등록 임신부는 산모수첩 및 신분증을,등록하지 않은 임신부는 임신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신관 1층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는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