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급 사회단체 회원들이 코로나19 예방 활동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곤드레빵과 쿠키를 만들고 있다.
▲ 각급 사회단체 회원들이 코로나19 예방 활동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곤드레빵과 쿠키를 만들고 있다.

영월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최인배)와 아이코리아군지회(지회장 김영실)는 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진법),평화로운세상만들기(이사장 도완 스님),늘품쿠키봉사회(회장 고은숙),행복한빵장수(대표 이호상),영월ENS(대표 신유근)등의 후원으로 공무원과 의료진을 위해 곤드레를 활용한 빵과 쿠키를 만들고 있다.이들 회원 20여명은 지난 11∼13일 영흥리 행복한빵장수에 모여 늘품쿠키 3000개를 만든데 이어 15일 곤드레빵 1500개를 만들었다.이들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영월의료원,보건소 등을 방문,빵과 쿠키 18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17일에는 여성회관에서 헌혈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전달한다.특히 18일에는 쿠키 2000개를 만들어 19일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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