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6일 제217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권정복 의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부양 대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창 의원은 “흉물로 방치된 신기면 H시멘트 사일로 및 부지를 활용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동굴신비관,놀이시설,와인저장고 등 전환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근대문화유산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고 주민간 갈등에 따른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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