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동해·삼척·태백·정선선거구 이철규(사진) 예비후보가 16일 태백과 정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특화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삼척∼제천 고속도로 예타면제 사업 추진,태백·영동선 철도 고속화 개량,태백~삼척 38호선 완전 개통 등 열악한 폐광지역 교통망을 대폭 개선하겠다”며 “34년간 공직을 수행하며 국정운영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온 경험과 능력,인맥을 바탕으로 태백과 정선지역의 재도약을 이룩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수용·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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