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일 확진판정 후 약 보름 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료원 음압병실에서 격리돼 집중 치료를 받았다.한편 도내에서 첫 확진판정을 받은 춘천 1번(36·여),2번(38·여)확진자도 임상 증상은 모두 사라졌다.하지만 퇴원을 앞두고 실시한 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1번 확진자는 상기도,2번 확진자는 하기도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퇴원이 보류됐다.이들은 각각 지난달 28일,지난 7일 강원대병원에서 원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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