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더사랑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신준헌)이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금 500만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이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최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공이정 인덕한의원 원장도 올해 기부금 2000만원 중 1000만원을 방역물품 후원금으로 기탁했다.한국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소(소장 양인재) 200만원,장성산업(대표 김천수) 500만원,중소기업융합 영서교류회(회장 전영수) 150만원,디카팩(대표 전영수) 150만원 등의 후원도 이어졌다.또 행구동 소재 프렌들리연구소(대표 김서우)가 수제블럭초코파이 400개,크림단팥빵 130개,스틱초코파이 35개 등 15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문막읍에서는 이장협의회(회장 유준호) 100만원,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호),적십자문막봉사회(회장 곽희도) 각각 50만원 등 성금 릴레이도 펼쳐지고 있다.16일에는 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정균)가 250만원,시 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박영숙)가 200만원의 방역물품 후원금을 각각 시에 전달했다.여기에 한 업체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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