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폐광지역 보건소 수호천사들을 위문했다.강원랜드 희망재단은 폐광지역 4개 시·군 보건소에 780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제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선물은 도박중독회복자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하이원베이커리 제품이다.

또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방역도움센터도 오는 31일까지 연장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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