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대화면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코러나19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마스크 구입난을 해소하기 위해 17일부터 면마스크 제작에 들어갔다.
▲ 평창 대화면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코러나19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마스크 구입난을 해소하기 위해 17일부터 면마스크 제작에 들어갔다.

평창 대화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전봉술,정성현)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마스크 구입난을 해소하기 위해 17일부터 면마스크 제작에 들어갔다.이날 새마을회원 30여명은 대화면의 군새마을회관에서 재봉틀과 손작업 재능기부로 면마스크 제작에 돌입,면민 1명당 2매씩 지급할 수 있는 마스크 1만1000여장을 만들기로 했다.이에앞서 대화면번영회 등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는 면마스크 제작을 위한 성금 700만원을 모아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필터를 구입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앞으로 2주 동안 면마스크를 제작,면민 1인당 2매와 교체할 수 있는 필터 5개를 지급,지역의 마스크 구입난을 해소하고 면민들이 코로나19로 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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