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코로나19로 인한 예술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간 임차와 대관료 등을 직접지원한다.먼저 기존 창작공간으로 제한했던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창고,소극장,연습실까지 지원범위를 확대,최장 12개월까지 쓸수 있게 한다.또 올해 12월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과 전시장의 기본시설 대관료를 면제할 방침이다.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은 코로나19로 대관이 취소된 단체에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또 춘천시립예술단을 중심으로 응원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 기획공연 타악 심포니 마르시아스 공연을 TV로 방송하는 등 시민 문화향유를 위한 영상콘텐츠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