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예산 대비 331억원 증액
24일 임시회 본회의서 확정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21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올해 제1회 추경예산 심의에 들어간다.이번 추경은 본예산보다 331억원 증액된 1조4614억원 규모다.사업 예산 대신 국도비 보조사업의 사업비 조정,사회복지시설 운영비,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소요 사업비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문화 및 관광 부문의 경우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9억여원,다이내믹 댄싱카니발 1억1000여만원,한지문화제 지원 6400만원 등이 배정됐다.이번 추경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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