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8일 제217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권정복 의원은 “탄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비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철 의원은 “산불 취약지에 대한 공백이 없도록 감시원 배치 및 운영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희창 의원은 “삼척의 산지면적이 많아 발생하는 목재 폐기물도 많다는 점에서 이를 처리할 전문 가공공장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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