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18일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10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실시했다.박남순 의원은 “우수한 지역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재관리팀 신설과 역사문화유적을 활용한 통합 축제를 확대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기하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에 따라 산림조합 동부목재유통센터가 이전할 경우 시에서 제공한 부지비용 반환이나 그에 상응하는 시설 설치를 요구할 것”을 주문했다.임응택 의원은 “동해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시설물의 취득 및 운영 조례를 명확하게 개정,기금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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