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관계자는 “역주행과 관련해 SNS상에서 사진 한장으로 이슈화되면서 방문한 것”이라며 “판단을 어떻게 내려야할지는 검토중이다”고 말했다.앞서 김진태 의원은 지난 12일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가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라며 선거 유세차 자전거를 타고 춘천 후평동 일대를 지나가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그러나 해당 사진에 대해 김 의원의 자전거가 일차선 도로에서 차량과 같은 방향인 우측 도로에서 달려야 함에도 옆 노선에서 역주행하고 있다는 문제가 온라인상에서 제기되면서 뜨거운 논란이 불거졌다. 구본호
구본호
bono@kado.net
한심하고 답답하네. 정확한 위반 일시는 알려고 하면 얼마든지 알 수 있다. sns에 게시된 사진이 용량을 엄청 줄인 것이라면 확인을 할 수 없을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파일 속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설령 sns에 게시된 사진이 속성을 확인할 수 없다해도 사진을 올린 사람에게 원본파일을 보여 달라고 하여 파일속성을 확인해 보면 일시가 정확하게 나온다. 이 정도도 모르고 이 시대의 경찰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건 귀찮아서 업무를 방기하는 것인지, 김진태를 무서워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
봐 줄려면 힘없는 벌금내기 어려운 서민들이나 봐 줘라. 구쾨의원은 모범이 되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