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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정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20일 퇴원한다.도 보건당국은 지난 1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원주 5번째 확진자 A(49·여)씨와 같은날 원주의료원에 입원중이던 원주 8번째 확진환자 B(56·여)씨 등 2명이 이날 오후 3시부터 퇴원한다고 밝혔다.앞선 지난 19일 원주 6번째 확진환자인 C(53·여)씨가 퇴원했다.

한편 이날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30명의 확진환자 중 12명이 완치판정을 받았고 17명이 입원중이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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