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북방면에 거주하는 김혜련(65)씨가 20일 손수 만든 면 마스크 340개를 북방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씨는 “손수 옷 만드는 것에 취미가 있어 어르신들이 마스크 2개를 구입하기 위해 시내까지 가서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수고로운 모습을 보고 면 마스크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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