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춘천시의원 임시회서 지적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춘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방역,관광 활성화 대책이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김경희(사진) 춘천시의원은 20일 오전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경제를 활성화 하려면 기업들의 신규 채용을 지원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등 모든 정책을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동시에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방역을 강화,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춘천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연,전시가 연이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 대책과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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