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기계화율을 높여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농업기계 임대은행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농협 속초시지부와 협력사업으로 1억여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수요가 많은 소형농기계와 부속작업기 위주로 17종 37대(점)를 구입,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나선다.농기계 임대은행은 3월~10월 기간 중 운영되며, 영농철 4~5월, 9~10월은 휴일운영을 실시한다. 김창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