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미래통합당 이강후 원주 을 예비후보가 ‘원주 유전체 분석 치매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강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주 65세 이상 노인은 4만9983명으로 전체 인구의 14.31%며 통상 노인 인구의 약 10%가 치매환자로 추정되는 만큼 원주 치매 노인은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전체 분석 치매센터를 설립,첨단 기술을 통한 치매 조기 진단 및 예방서비스를 조속히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관련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유망 바이오 기업들을 유치,기술과 산업이 결합된 신개념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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