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사무소 등 홍보전단 배부

▲ 영월군이 지역내 각급 교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
▲ 영월군이 지역내 각급 교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

영월군이 지난 22일부터 각급 교회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보건소 의료·방역반 TF팀은 영월읍을 비롯한 8개 읍·면에서 예배를 진행한 각급 교회를 방문해 방역 지침 준수 여부 확인과 함께 교인들에게 사회적 거리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또 군청 외벽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2주간의 잠시 멈춤을 안내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거는 한편 군 자체 제작 면마스크 배부시 홍보 전단을 동봉해 발송하고 신문 삽지 전단지 시행과 읍·면사무소와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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