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시의원 임시회 5분 자유 발언
김 의원은 “재난기본소득제는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시민 개별로 보면 적은 돈이지만,국가적으로는 엄청난 재정이 투입되는 제도”라며 “정에 치우치거나 정파적 이념이 개입돼서는 안되며 오로지 시장경제를 실리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시장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구호라는 두가지 목적이 동시에 달성되도록 지원하되,취약계층에 더 많은 배려가 따를 수 있도록 차등 지급하자”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미집행된 예산을 조기집행하고,하도급율도 50%에서 60%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홍성배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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